크리스마스 이브 눈
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아침 일찍 눈(강수확률 60~80%)이 온 후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을 포함한 경기서해안, 충청북부, 강원도영서에는 밤늦게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인천 영하 11도, 수원 영하 13도, 춘천 영하 16도, 강릉 영하 10도, 청주 영하 10도, 대전 영하 9도, 세종 영하 11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
201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