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91갤러리1 291갤러리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포토시세션 운동 1887년 영국 주간지「아마추어 사진가」가 개최한 콘테스트에서 심사를 맡았던 피터 헨리 에머슨은 “스티글리츠의 작품이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억지로 효과를 내려 하지 않고 직접적이고 정직하게 찍었으며 또한 구성상의 형식적 틀에 얽매이지도 않았다”고 평가와 함께 스티글리츠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마지막 농담'을 일등으로 당선시켰다. 이후 3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150개가 넘는 사진에 관련된 상을 받으며, 유럽에서 사진가로 이름을 날린 스티글리츠는 1890년 미국으로 돌아와 잡지「아마추어 사진작가」에 회화와 사진에 관해서 쓴 자신의 글과 사진을 기고하고, 보스턴 카메라클럽, 필라델피아 사진협회와 뉴욕아마추어사진협회 등에 자신의 사진을 출품하며 사진작업에 전념.. 2021. 6.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